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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0월 6일(금)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 박성일 목사

      날짜 : 2017. 10. 07  글쓴이 : kpcw

      조회수 : 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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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0월 6일(금)
          성경: (창 5:21-24)
          말씀: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   박성일 목사
          워싱톤한인장로교회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 (여호수아 전도회 헌신예배)

        5:21-24


        서론: 인생의 마지막 마무리를 어떻게 할까?


        1. 에녹이 65세에 아들(므두셀라)을 낳고 하나님과 동행을 시작했다.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5:21)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이 있다. 인생의 중요한 변곡점이 있다. 새로운 결단의 시간!

        1)간절한 기도의 시간과 응답들; 2)자녀 출산, 손자 출산; 3)이사; 4)은퇴


        2. 에녹은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1)60대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하나님과 동행의 시작이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22)

        2) 인생!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다.

        보물과 쓰레기 ; 유물은 하나다. 송나라 시대 접시 425억원.
        우리가 남기고 것들...

        세상 사람들은 세상적인 쾌락과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며 산다.

        에녹은 하나님과의 동행을 선택했다. 우리도 에녹처럼 하나님과의 동행을 선택해야 한다.

        3)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을 사람들이 보았다.

        ! 에녹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이다.

        (1)동행; 친구와 함께 산책길을 이야기하며 걷듯이, 늘 주님의 뒤에서 주님의 옆에서 주님과 함께동행하는 것이다. 언제나 대화의 거리 안에 있다.

        (2)더 가까이; 친구들 중에도 더 친한 친구가 있다. 에녹은 하나님과 완전히 밀착된 삶을 삶을 살았다. 신앙생활도 대충 멀리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에녹은 하나님께 가까이 붙어서 완전히 헌신적 삶을 살았다.

        (3)경건한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동행하다는 같이 걷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올바른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다. 에녹은 당시의 부패와 타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성결한 삶을 살았다.

        (4)경건한 후손들; 에녹의 증손인 노아 역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 6:9)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경건한 조상에게서 경건한 후손이 나온다. 노아는 에녹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을 것이다. 자녀들은 부모를 닮게 되어 있다.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

        4)우리도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경건한 삶을 살도록 하자.

        시대의 풍조와는 다른 삶을 살자. 경건한 성도의 삶을 살자. 기도하는 삶을 살자. 찬송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가야 한다.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헌신하고 하나님께 가자.


        3. 에녹은 하나님이 부르실 때 하나님 앞에 가게 되었다.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5:23).

        에녹은 65세에 하나님과 동행을 시작하고, 그 후 300년동안 남은 평생토록 계속해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5:24).

        하나님께서 에녹을 데려가신 것은 엘리야의 승천(왕하 2:11)과 같이 하늘로 들어 올리셨다는 것이다. 에녹은 365세에 승천한 것이다. 죽음조차 맛보지 않는 삶을 살았다. 죽음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에녹에게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못했다.


        4. 에녹에 대한 평가

        1)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자였다.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2) 에녹은 자신의 경건한 삶으로 불경건한 사람들을 책망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한 자였다( 1:14,15).


        결론: 60년 남전도회원들과 성도들도 이제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경건한 삶을 시작하자.

        1)남은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자.

        2)이제는 천국의 소망뿐이다. 세상의 무시할 것은 무시하라. 천국의 붙잡을 것만 붙잡아라.

        3)남은 소원은 자녀들과 후손들의 믿음 생활뿐이다.

        4)경건한 삶을 살다가 세상에 미련두지 말고, 주님이 부르실 때, 언제든지 기쁨으로 주님 앞에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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