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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0월 27일(금) "위의 것을 찾으라"

      날짜 : 2017. 10. 30  글쓴이 : 박성일 목사

      조회수 :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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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의 것을 찾으라

        3:1-17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인 성도의 삶의 원칙과 일상 생활과 가정 생활에 대한 권면


        1.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칙(1-4); 그리스도와 연합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1)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라(1).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있다(3). 그리스도와 연합한 삶을 살아라. Union with Christ.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 성도는 세상에서 천국으로 근본적인 존재의 변화, 신분의 변화가 되었다. 신분(존재)의 변화에 맞게 삶(역할)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1) 위에 것을 찾아라(1,2).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2). 땅의 것을 버려라.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4). 장차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2. 그리스도인이 버려야 할 것(5-9); 땅의 것들을 버리라

        땅에 있는 지체(earthly nature, 땅의 본성)를 죽이라(5). 음란(sexual immorality, 불법적 성관계)과 부정(impurity, 도덕적 문란 행위)과 사욕(lust, 감정적 욕망)과 악한 정욕(evil desires, 죄악의 욕구들)과 탐심(greed, 무절제한 경제적 욕망)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5). 물질을 하나님의 위치에 올려 놓으면 우상 숭배가 된다.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8). 분함(anger,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분)과 노여움(rage, 외적 표현되는 분)과 악의(malice, 타인을 해치려는 의도)와 비방(slander, 타인에 대한 비방과 중상 모략)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filthy language, 음란한 말 또는 비방의 말)을 버리라(8). 세상적인 것들, 죄악된 것을 버려라.

        거짓말을 하지 말라(9).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라(9).


        3.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것(10-17); 위에 것을 찾으라

        새 사람을 입어라(10).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사람이 되라. 예수의 향기가 드러나게 하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으라(10).

        차별이 있을 수 없다(11). 스구디아인. 흑해 주변에 살던 유목민으로 당시에 야만인 취급을 받았다.

        오직 그리스도만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11).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 되시고, 그리스도는 모든 것 안에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다. 그리스도 안에는 어떤 구별도 차별도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다(12). 성도들은 영적 이스라엘로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이다.

        긍휼(compassion)과 자비(kindness)와 겸손(humility)과 온유(gentleness)와 오래 참음(patience)을 옷 입고(12). 새 사람의 속성 다섯 가지.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라(13).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14). 더 사랑. 사랑은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되는 것이 행복이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15).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스도께 자신을 맡기고 그리스도를 통해 주시는 평화와 화평을 누려야 한다. 교회 전체가 온전한 평강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15).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과 평강의 은혜를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16). 찬양은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17). 예수님 안에서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론: 성도의 신분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다. 주님과 함께 연합한 사람이다. 주님이 계시는 하늘에 속한 사람이다. 비록 우리의 몸은 이 땅에 있어도 우리의 마음은 주님과 함께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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