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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월 19일 (금) "종말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 박성일 목사

      날짜 : 2018. 01. 20  글쓴이 : kpcw

      조회수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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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월 19일 (금)
          성경: (살전 4:13 - 5:11)
          말씀: "종말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  박성일 목사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종말을 준비하는 성도의 자세"

        (살전 4:13-5:11)


        1. 죽은 자의 부활의 소망 (살전 4:13-18)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13) 자는 자들은 죽은 자들에 대한 은유적인 표현이다. 바울은 3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만 데살로니가에 머물렀기 때문에 모든 교리를 자세히 다 가르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17:2). 성도들은 부활의 소망이 있다. 그러므로 고인과의 잠시의 이별은 슬프지만 영원한 이별은 아니기에 너무 크게 슬퍼할 필요는 없다.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14) 죽은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육체적으로 부활하게 될 것이다.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15) 죽은 신자들도 부활을 통해서 살아 있는 신자들과 함께 영생에 참여 하게 될 것이다.

        주께서 호령(명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16) 주님의 명령, 천사장의 소리,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천사가 부는 나팔소리로 재림이 이루어질 것이다. 재림시 죽은 신자들의 부활이 있다.  

        그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17) 주님 재림 시 죽은 신자들이 먼저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하고 살아 있는 신자들은 변화된 몸으로 공중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재림하시는 주를 영접하게 된다. 이러한 사건은 거의 동시에 이루어 진다. 주님의 재림과 죽은 신자의 부활과 산 신자의 휴거(공중 들림), 하르파게소메다(), 라프투스(라틴), rapture() 후에는 주님과 함께 하는 생활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루어 진다.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18) 죽은 신자들도 주님 재림 시에 부활하여 함께 영광스러운 재림과 천국에 참여할 것임으로 사랑하는 고인을 잃은 남은 신자들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라는 것이다.


        2. 주님의 재림의 소망 (살전 5:1-3)

        밤에 도둑같이 이른다(1-3). 생각지도 않은 순간에 갑자기 이른다.

        세상 사람들은 죄악 가운데 영적 감각이 없이 살다가 주님의 재림에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성도들은 재림의 징조들을 알고 있다.


        재림의 징조들 (24, 13, 21)

        1)세계적인 복음의 전파 (24:14, 13:10)

        2)이스라엘의 회심 (11:25-26)

        3)거짓 선지자의 미혹 (24:11, 23-24, 13:22)

        4)적그리스도의 박해 (24:9-10, 15-22, 13:7-8, 21:12-19, 살후 2:3,4, 요일 2:18)

        5)자연적 대환란 (24:7-8, 29-30, 13:24-25, 21:11)


        3.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의 자세 (살전 5:4-11)

        1)성도들은 빛 가운데 산다(4-8). 영적인 눈이 열려 있다. 세상의 어둠 가운데 빛의 자녀로 살아야 한다.

        2)정신을 차리고 절제해야 한다(8).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세상 일에 절제해야 한다. 절제의 다른 이름은 헌신이다. 우리의 눈이 가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간다. 시선을 주님께로 향해야 한다.

        3)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가지고 있다(8). 믿음과 사랑으로 마음을 보호해야 한다. 마음은 늘 믿음과 사랑으로 보호를 받고 충만해야 한다.

        4)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있다(8). 우리의 지식에는 구원의 소망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 지식이 있어야 한다. 확신해야 한다.

        5)서로 격려하며 서로를 세워준다(11). 옆의 넘어진 형제 자매들을 일으켜 주자.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필요하듯이 성도에게는 성도의 교제와 교회가 필요하다.


        결론: 종말을 지혜롭게 준비하고 사는 성도들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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