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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2월 2일(금) "환난 중 인내"

      날짜 : 2018. 02. 04  글쓴이 : 박성일 목사

      조회수 : 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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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난 중 인내” (살후 1:1-12)


        발신자: 바울, 실루아노(실라), 디모데

        수신자: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


        1.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환난을 당하다.

        (살후 1:4)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1)유대인들로부터의 핍박을 받음

        2)개척교회의 어려움


        2.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의 인내를 칭찬하다(살후 1:3-4)

        환난 가운데 인내하며 신앙을 지킴

        (살후 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살후 1:4)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3. 환난의 이유들이 있다(살후 1:5-12)

        1)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위함(살후 1:5):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성도들에게는 안식을 주시는 것(살후 1:6-7). 환난과 핍박을 하며 죄악을 행하는 자는 심판을 받는다. 고난을 이긴 자는 영광과 상을 받는다(살후 1:12).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다.

        2)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살후 1:5). 고난을 통과해야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는다. 고난은 테스트다.

        3)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고난(살후 1:5).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고난이다.


        적용:

        4. 현대 교회 성도들이 당하는 환난과 핍박들이 있다.

        신앙 때문에 당하는 핍박이 있다.

        세상에서 문화적으로 당하는 핍박이 있다.


        5. 현대 교회 성도에게도 인내가 필요하다.

        1)인내가 성공의 길이다. 신앙에서도 인내가 중요하다.

        2)신앙을 잘 지켜야 한다. 어떠한 형편에서도 신앙의 지키는 영적 싸움이다. 신앙의 길은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한 영적 싸움이다. 성도의 일생을 믿음을 지키기 위한 일생이다.

        (1)환난과 핍박 가운데 신앙을 지켜야 한다. 믿음의 선진들의 본을 받아야 한다.

        다니엘의 신앙; 바벨론의 위협 가운데 목숨을 걸고 자신의 신앙을 지켰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 유대인과 로마 제국의 위협 가운데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켰다.

        전도자들의 신앙: 복음 전파를 위해서 온갖 환란과 핍박을 받았다.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 조선시대 제사제도, 일제 시대의 신사참배, 공산 치하의 박해를 목숨을 걸고 지켰다.

        한국교회: 새벽기도의 영성, 교회 건축을 위한 희생이 있었다.

        이민자들의 신앙: 주일 성수를 위해서 최선의 삶을 살았다.

        박해는 있었지만 교회는 무너지지 않았다. 성도들은 환난과 핍박 중에도 믿음으로 승리했다.

        (2)환난과 핍박도 어렵지만 나태하고 게으름이 더 큰 유혹이 된다. 환난과 핍박은 이기지만 유혹에 넘어진 사람들이 많다.

        영적 잠에서 깨어라. 성경을 읽어라. 말씀을 늘 묵상하라. 반복해서 암송하라.

        힘써 기도하라.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하라. 영적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라.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라.

        영적 싸움을 싸우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사탄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고 있다. 영적으로 늘 깨어서 영적 싸움을 잘 감당하도록 하자.

        (3) 상급을 바라보고 모든 환난과 핍박을 이기도록 하자.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살후 1:12)


        결론: 환난 중 인내로 주님께 칭찬 받는 교회 성도들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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