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을
멀리하라
(살후 3:6-15)
서론: 인생의 문제들: 돈(money, 물욕), 섹스(sex,
성욕), 권력(power, 권력욕), 무지(ignorance, 거짓,
속임수, 이단), 게으름(laziness, 나태, 안일)…
종말을 맞이하는 자세: 하나님의 상급과 형별의 심판이 있다.
귀찮니즘: 모든게 다 귀찮다.
게으른 사람은 나름대로 다 이유(변명)가 있다. 생각이 게으르다. 생각이
악하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게으름은 죄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
사도 바울의 명령과 권면
1. 게으른 자들을 멀리하라(6, 14-15).
(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사도 바울의 엄한 명령이다.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들과 교제는
어렵다(14-15). 부지런한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 결혼도
부지런한 사람하고 해야 한다. 근면하고 성실하고 절제하면 반드시 복을 받는다.
2. 사도 바울의 본을 받으라(7-9)
(7)”무질서하게 행하지 말라”
(8)”음식을 값없이 먹지 말라”
(8)”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하라”
(8)”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
3. 일한 사람만 먹을 권리가 있다(10).
(10)”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4. 게으른 사람들의 특징(11)
(11)”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남에게 힘든 일을 만들지 말고, 오직 자기 할 일만을 똑바로
잘하라.
자기 할 일은 안하고 괜히 남의 일에 쓸데 없는 참견을 한다.
5. 바울의 명령과 권면(12-13)
(12)“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자기 할 일을 하기도 바쁘다.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마라. 자기 할 일이나 똑바로 잘하라.
자기 자리를 지켜라. 자기 일을 맡아라.
(13)”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인내하라. 성실하라. 작은
일에 충성하라.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다. 너무 큰 욕심 부리지
말고 매일 성실한 삶을 살도록 하자. 작더라도 선을 행하는 것 자체로 그는 이미 성공한 인생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이 반드시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다. 한걸음씩
꾸준히 가자. 하나라도 더 하면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충성상이
있다.
6. 근면한 자에게 주시는 상:
부지런하게 살아야 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
1)그래야 칭찬과 상을 받는다. 열심히 노력해서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상을 받는다. “노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올림픽의 메달 후 소감.
2)그래야 물질의 복을 받는다. 부지런하면 재물도 주신다.
(잠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3)그래야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된다. 게으르면 하나님께 엄한 책망을 받는다. 충성하면 하나님께 칭찬과
상급을 받는다(마 25:14-30).
7. 구체적 적용.
1)시간표를 활용하라.
계획표를 세워라.
2)오늘 할 일은 반드시 끝낸다. 데드라인이 있다. 내일은 또 내일의 숙제가 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3)오늘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하자. 언제가는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시간이 온다. 은퇴 후에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 아직 해가 있을 때에 최선을 다하자.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최선을 다하자. 이번이 마지막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자.
결론: 근면하고 성실한 삶을 살도록 하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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