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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3월 16일 (금) "충성된 직분자" 박성일 목사

      날짜 : 2018. 03. 17  글쓴이 : kpcw

      조회수 : 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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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3월 16일 (금)
          성경: (딤전 1:12-20)
          말씀: "충성된 직분자"   박성일 목사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충성된 직분자

        (딤전 1:12-20)

         

        서론: 오늘은 충성된 직분자의 조건을 알아 보자.

        세상에서도 공직자를 선출하거나 직원을 뽑을 때 실력과 함께 도덕성을 본다.

        교회의 충성된 직분자도 단순한 능력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자격들이 필요하다.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통해서 디모데에게 직분자의 자격 조건을 말하고 있다.

         

        1. 항상 주신 직분에 대해 감사하라(12) 은혜(14), 긍휼(16)

        1)항상 감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감사해야 충성된 직분자가 된다. 능하게 하심 감사, 충성되이 여기심 감사, 직분을 맡기심 감사. 죄인(불신자, 비방자, 박해자, 폭행자)à신자(직분자)

        2)불평 불만을 하지 마라. 그러면 주인(하나님)을 배신한다. 반드시 타락한다.

        3)모든 사역의 이유는 감사다. 하나님의 선택과 소명에 대한 감사로 직분을 감당한다.

        4)은혜와 긍휼과 감사와 감격이 메마르지 않도록 하라. 다시 사역(소명, 직분 임직)의 초심으로 되돌아 가야 한다.

         

        2. 교훈과 예언의 말씀을 지키기 위한 선한 싸움을 싸우라(18)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야 한다. 말씀을 잘 지켜야 충성된 직분자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금이나 은 같은 보화다. 도둑이 많다. 경찰들이 잘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야 한다.

        1)교훈. Instruction.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들이 주신 가르침, 권면. 성령의 영감을 받은 교훈.

        2)예언. Prophesy. 하나님의 직접 계시의 말씀, 하나님의 축복과 심판의 말씀. 사도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말씀, 바울에게 주신 성령의 말씀, 하나님이 디모데에게 주신 사명과 사역.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한다.

        말씀이 모든 신앙과 행위의 기준이다.

        3)이단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진리)을 지켜야 한다. 다른 교훈(이단)이 교회 안에 침범하지 못하게 하라. 순수한 복음을 지켜라. 순전한 복음을 지켜라. 신론:삼위일체, 기독론: 예수 그리스도, 구원론: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는다. 종말론:부활의 소망이 있다.

        4)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도들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불순종을 경계하라. 방탕한 삶을 경계하라. 신행일치를 추구하라. 온전한 성화를 이루라. 자신을 정결하게 하라.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웃들을 사랑하라. 용서하라. 복음을 전하라.

         

        3. 믿음과 착한 양심을 잘 간직하라(19)

        1)믿음에서 파선하는 사람들이 있다. 신앙을 잃어버린 사람들. 타락한 사람들이 있다.

        2)착한 양심을 버린 사람들이 있다. 죄를 반복해서 짓다 보면 마음이 완악해 진다.

        후메내오(딤후 2:17)와 알렉산더: 미래에 있을 부활 신앙을 버림, 착한 양심을 버리고 도덕적으로 타락했다.

        3)사탄에게 주었다. 불신자로 취급하다. 철저한 징계와 권징을 통해서 불신자와 행악자들을 교회 밖으로 쫓아내라. 권징의 목적: 그리스도의 명예 보존, 범죄한 사람의 회개와 교정, 교회의 순결 보호와 죄에 대한 경계.

        4)다른 사람들이 신성 모독을 못하게 하라. 교회의 순결과 그리스도의 명예를 보존하라. 행악자들을 용납함으로 교회와 그리스도가 세상에서 비웃음과 조롱을 당하지 않게 하라.

        5)신앙의 길은 믿음과 착한 양심을 지키는 싸움이다. 남은 평생토록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결론: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늘 감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진 충성된 직분자들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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