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성된 사람들

    (딤후 2:1-13)

     

    서론:

    (1-2)신앙과 사명의 전수: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가르쳤고, 디모데에게 충성된 사람들에게 자신이 배운 것을 부탁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바통을 계속 이어가는 것입니다.

    (2)충성된 사람들의 모습: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들, 충성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 군인(3-4)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군인은 고난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군인들처럼 영적 군사인 성도들은 고난을 각오해야 합니다(9).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군대는 조직입니다. 개인이 아닙니다.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기분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힘듭니다. 성도는 교회를 전체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교회의 법과 질서를 잘 지켜야 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순복해야 합니다.

    (4)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군인은 명령에 죽고 삽니다. 상명하복입니다. 전시에 명령 불복종이나 탈영이나 반란을 일으키면 총살입니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살고 죽어야 합니다.

     

    2. 경기하는 자; 운동선수(5)

    운동 선수의 삶은 목표가 확실합니다. 좋은 성적을 내는 것입니다.

    (5) (그러나)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경기에는 다 경기의 규칙(룰)이 있습니다. 반칙을 쓰면 안됩니다. 엘로카드로 받고 레드카드를 받아서 퇴장을 당합니다. 불법 약물을 사용하면 도핑 테스트를 통해서 상을 박탈을 당합니다. 쉽고 빠르게 이기고자 하는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운동 선수는 절제합니다. 운동 선수처럼 성도들은 신앙의 영적 레이스에서 잘 참아야 합니다(10, 12).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운동 선수들은 먹고 싶은 유혹을 이기고 체중을 감량합니다. 훈련 시간을 지킵니다. 훈련합니다. 반복해서 완벽하게 만듭니다(practice makes perfect). 2%의 부족한 것을 채워서 완벽하게 만듭니다. 성도들도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자신을 절제해야 합니다. 반복해서 더 완벽하게 훈련을 해야 합니다.

     

    3. 수고하는 농부; 농부(6)

    (6) 수고하는 농부는 성실합니다.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열매 맺는 모든 사역은 인내의 사역입니다.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없습니다.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성실해야 합니다. 인내해야 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결실을 하게 될 것입니다(13).

     

    결론: 좋은 군사와 같이, 좋은 선수와 같이, 좋은 농부와 같이 충성된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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