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는
일꾼 (40대 2여전도회 헌신예배)
(딤후 2:14-26)
서론: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 좋은 직분자의 특징
1. 말다툼을
하지 마라(14,23,24)
(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교회에서 싸우는 것은 유익이 하나도 없다.
교회에서 싸우는 것을 보면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 다 상처를 받고 교회를
떠나게 된다.
교회를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내가 양보하고 희생하고 손해를 봐야 한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일꾼이다.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자기도 모르는 말을 많이 한다.
쓸데없는 이야기는 하지 마라.
교회에서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마라. 서로
싸운다.
(24-25)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다투는 사람은 하나님의 종의 자격이 없다.
모세는 온유했다.
목회 성공의 비결은 온유함이다. 참는
것이다 온유함으로 훈계하는 것이다.
예화)옷이나 신발은 크거나
적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내 몸에 딱 맞는 옷이나 신발은 없습니다.
대충 맞춰서 입고 신어야 합니다.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다양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싸우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잘 용서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사랑합니다.
나는 이해심이 많고 배려심이 많은 지혜로운 여인입니다. 나는 존경스러운 어머니요 성도입니다!
교인들의 형편을 개인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해가 됩니다.
1)교인들에게 상처를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2)교인들을 개인적으로 더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3)사랑의 말, 은혜의 말, 축복의 말만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직분자들이나 성도들과 화목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21)
(20-21)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불의, 19)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임에 합당하여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비싼 도자기도 있다. 질그릇도 비싼 것은 엄청 비싸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 자신을 더욱 정결케 하라. 자신의 신앙을 끝까지 잘 지킵니다.
자기 집안을 깨끗하게 하라.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 셋 잘 키우고,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아내는 하늘에서 떨어진 복덩어리입니다. 행복의 비결은
몸은 부지런하게 마음은 착하게. 부지런하다는 것은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이고, 착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자기 교회를 깨끗하게 하라. 예화)임무식 장로님, 토요일에
선교바자회하는데 외부 사람들이 오는데 너무 지저분하다고 주중에 나오셔서 교회 화단 정리하심. 감사! 깨끗한게 보기 좋습니다.
깨끗하고 정결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신앙의
사람들과 함께 하라(22)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혼자 있으면 넘어지기 쉽습니다.
잘못된 친구들을 따라가면 잘못된 길로
가기 쉽습니다. 친구는 내가 선택해서 사귀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합이 나의 마음이고 성향이고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선을 추구하십시오.
신앙 생활을 혼자 하지 말고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목회자의 목회에 적극 협력합니다.
말씀 묵상 모임을 만들어서 같이 묵상하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기도 모임을 만들어서 같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봉사 모임을 만들어서 같이 봉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은사를 주셨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함께 할 때 더 큰 은혜가 됩니다.
결론:
화목하고, 정결하고, 협력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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