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한 싸움
딤후 4:1-8
서론: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믿음이다. 왜냐면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믿음을 얻고, 지키고, 끝까지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신앙 생활은 믿음의
선한 싸움이다. 당신의 믿음은 잘 있는가? 잘 자라고 있는가?
1.믿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1)믿음의 용기를 내야 한다. 믿음으로
시작하라.
처음이 중요하다. 시작을 하면 절반은 이미 한 것이다.
믿음의 첫걸음을 내 딛어라.
하나님을 믿어라.
하나님께 맡겨라.
믿음으로 시작하라.
2.믿음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1)믿음의 길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딤후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고난 가운데 인내해야 합니다.
마라톤 선수는 달리기를
시작할 때 힘이 있다. 그러나 중간에 어려움들이 찾아온다. 위기가
찾아온다. 그래도 이를 악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결승점에 골인한다.
천로역정(The Pilgrim's Progress from This World, to
That Which Is to Come) 존 번연(John Bunyan). Journey from the City of Destruction to the Celestial
City. 장망성(이 세상)에서 천국(앞으로 올 세상)으로
가는 길의 역경과 극복의 이야기들.
성도의 일생은 믿음의 경주다. 처음에는 뭐든지 다 할 것 같다. 그러나 믿음의 길을 가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위기들이 찾아온다. 그 위기들을 다 이겨야 한다.
2)다시 초심으로 믿음으로 돌아 가야 한다.
교회 생활을 하다 보면, 처음에는 믿음으로 시작하는데… 어느덧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자기
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시 온전한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
신학교 입학시에는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 온전한 믿음으로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리라”는 마음으로 신학을 시작한다.
신학교 다니다 보면 좋은
교회, 큰 교회 다니는 전도사님, 목사님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한다.
신학교 졸업할 때가 되면
전임 자리를 찾는데 힘들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약해진다.
그래서 1학년은 목사 믿음, 2학년은 전도사 믿음, 3학년은 평신도 믿음이 된다고 한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께 향한 온전한 믿음과 전적 헌신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3.믿음으로 잘 마쳐야 합니다.
1)믿음으로 끝까지 달려야 한다.
(딤후 4:6-7)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2)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끝나야
끝난 것이다.
야구는 9회말부터다.
축구는 추가시간부터다. 월드컵 독일전에서 추가시간에 2 득점을 했다.
성도의 믿음의 경주도 마찬가지다. 끝까지 잘 달려야 한다. 천국문에 들어가기까지 신앙을 간직해야 한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천국문 앞에서 포기할 수는
없다.
3)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은 백성들은 천국문에 다 들어
간다는 것이다.
우리가 힘이 없어 주저
앉으면 하나님이 업고라도 들어 가신다.
지금 이 자리까지 나를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앞으로 남을 길도 인도해
주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시다.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것이 없다(롬 8:34-39).
하나님이 은혜로 인도해
주셨다.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감사!
끝까지 믿음을 지켜서 주님이
계신 천국문에 들어가야 한다.
결론: 믿음을 시작하시고, 믿음의 길을 계속 가고, 믿음의 길을 잘 마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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