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히 5:1-14
주제: 제사장 아론 보다 더 뛰어나신 예수 그리스도
1.구약의 제사장: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입니다(1),
속죄하는 제사를 드립니다(1),
그러나 자기도 연약합니다(2) 그러므로 자기를 위해서도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4).
제사장은 존귀한 자로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합니다(4). 레위인으로 아론의 반차를 따릅니다.
2.신약의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대제사장 되십니다(5). 예수님은 왕, 선지자, 제사장의
삼중직을 감당하십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영광을
취하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5).
예수님은 멜기세덱(아브라함 당시 살렘 왕으로 하나님의 제사장, 히 7:1-3)의 반차(order)를 따라는 대제사장이십니다(6,10, 7:11). 아론의 후손이 아닙니다.
흠이 없는 예수님, 죄가 없으십니다.
제물이 되신 예수님,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영원한 단번의 제사를 드리신
예수님,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필요 없습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십니다(9).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원인, source)이 되십니다.
인류의 죄: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죄사함,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하나님과
관계 회복을 받습니다.
유일한 구원과 축복의 길: 예수 그리스도!
3.영적 성장과 성숙의 필요성:
예수 그리스도의 본(7-9):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리심(7), 경건(하나님의 뜻에 순복)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다(7).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몸소 체험하심)(8) 온전하게 되셨은즉(대속 사역을 성취하심)(9)
성도들도 젖을 먹는 어린
아이(13)에서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장성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14).
젖 먹이는 주는 것만 먹습니다. 혼자서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것만 먹습니다. 축복만 바랍니다. 장성한 자는 혼자서 성경을 읽고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힘든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장성한 자는 지각을 사용하고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입니다(14). 어린아이는 분별력이 약합니다. 영적으로 장성한 사람은 말씀 공부와 자신의 경험들을 통해서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에서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야 합니다(12).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삶에 대해 배우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그의 삶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결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역을 이해하고, 죄사함을 체험하고,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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