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순종하는 믿음
(약 1:19-27)
서론: 2018년도 마지막 금요일 예배입니다.
1.말을 적게 하라.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19)
잘 듣는
것이 인격이다. 사역이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다. 말을
줄여야 한다. 세번 생각하고 말을 한다(삼사일언).
화를 내지
않는다. 생각하고 하나씩
천천히 규모 있게 해결한다.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20)
화를 내면
반드시 실수한다.
화는 자신을
위한 것인 경우가 많다. 자신의 자존심, 자신의 작은 이익과 이해관계로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의는 절제와 인내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26)
2.악을 버리라.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21a)
우리 안에
더러운 생각과 욕망을 버려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3.말씀에 순종하라.
“말씀을 온유한 마음으로 받으라”(21b)
하나님의
말씀을 달게 받아야 한다.
마음이 부드러운
옥토가 되어야 백 배의 결실을 할 수 있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22)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25)
말씀을 그냥
귀로 듣는 것보다 삶으로 순종하며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많이
들어도 순종이 없으면 말씀이 아무 효력이 없다.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내가 문제다.
그를 변화시키기
이전에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
4.경건한 삶을 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27)
약자(고아와 과부)를 돌아보고 돕는 일에 힘을 쓰자.
자기를 지켜
세속(세상의 유혹과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하자.
적용: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을 뒤돌아보자.
어떤 열매가 맺혀졌는지를 살펴보자. 작은 것이라도 말씀에 순종하는 실천이 있는 신앙생활이
되도록 하자.
결론: 말을 절제하고, 자신을 정결하고 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경건한 믿음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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