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사랑하라
(약 2:1-13)
서론: 2019년 새해 첫 금요 예배입니다.
2019년이 축복의 새해가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앙 생활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 22:37-40) 가장 큰 계명.
본론: 우리는 이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1절.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다 형제 자매입니다. 가난한 사람들, 약한
사람들을 오히려 더 잘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2-3절.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새가족이
올 때 누구나 다 환영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다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5절.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십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세상에 의지할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더 의지합니다. 하나님만 믿고 삽니다.
8절.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 19:18,
마 22:39)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작은 자에게 한 것이 주님께 한 것입니다(마 25:40).
9절. 율법은 차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차별하면 율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13절. 지금 우리 옆에 있는 형제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최후의 심판 시에도 긍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 약한 사람들을 더 존중하고 더 보살펴 주어야 합니다.
지금 바로 내 옆의 형제를 용서해야 심판대 앞에서도 하나님께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마 6:14-15). 하나님의 마음은 용서와 긍휼과 사랑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용서와 긍휼과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결론: 새해에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위의 연약한 이웃들을 더욱 돌아보고 품어주고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해 우리 교회가 사랑과 은혜가 더욱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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