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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2월 1일(금) "겸손한 자에게 주시는 은혜" 박성일 목사

      날짜 : 2019. 02. 02  글쓴이 : kpcw

      조회수 : 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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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2월 1일(금) 
          성경: (약 4:1-12)
          말씀: "겸손한 자에게 주시는 은혜"  

        겸손한 자에게 주시는 은혜

        (4:1-12)


        서론: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겸손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겸손한 성도들이 되도록 합시다. 겸손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고 이웃에 대한 인격입니다.


        1. 싸움: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귀에게 쓰임을 받는 불쌍한 영혼들입니다.

        2. 욕심: 마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욕심을 불어넣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 욕심 때문에 죄를 짓게 됩니다. 욕심을 내려 놓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3)

        정욕: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쾌락과 육신을 위해 삽니다. 사람들은 죄 짓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진 것이 없으면 죄를 지어도 적게 짓습니다. 죄를 짓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가진 것이 많으면 죄를 더 크게 짓습니다. 죄를 짓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를 지을 기회가 없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4.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4)

        세상과 벗하는 것을 세상의 죄를 즐기며 마음껏 짓는 것입니다. 세상의 쾌락과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간음: 십계명의 일곱번째 계명은 간음하지 말라입니다. 성적 범죄는 하나님이 금하신 것입니다. 성적 범죄는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요셉처럼 믿음으로 순결하고 성결한 성도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6.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6)

        교만: 교만은 마귀가 사람들을 시험하고 넘어뜨릴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큰 바람이 불 때 키가 큰 나무들은 쓰러집니다. 그러나 땅에 붙어 있는 가장 낮은 곳에 있는 풀은 바람이 아무리 거세도 뽑히지 않습니다.

        7.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7)

        마귀: 하나님의 대적자, 성도들의 대적자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일들을 대적하고 방해합니다.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선행을 대적하고 방해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순종하고 복종하면 마귀가 힘을 쓰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하지 않고 고민하고 미적대고 있으면 마귀가 그 틈을 타고 시험을 합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면 마귀가 물러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8)

        하나님을 찾고 예배하는 자리를 사모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사모하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더욱 성결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10)

        교만하여 자신을 스스로 높이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낮추십니다. 그러나 겸손하게 자신을 스스로 낮추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높여 주십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1. 서로 비방하지 말라(11)

        비방은 남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비판하기는 쉬우나 자신의 기준을 자신에게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말은 쉬우나 행동은 어렵습니다.  

        12. 우리가 남을 판단하고 비방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공의로운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 즉 사랑만 잘하면 됩니다.


        결론: 하나님을 인정하고 늘 겸손하게 충성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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