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를 사는 지혜”
(약 4:13-5:6)
1.종말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옵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 4:14)
종말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옵니다.
남의 일로
알고 있는 것과 자신이 직접 경험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특히 죽음의 문제는 더욱 그렇습니다.
신문의 부고
기사나 광고가 가끔 나옵니다. 80세 할아버지가 아내와 딸 3명과 손자와 손녀 5명을 남겨
두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모님의 연세입니다. 항상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부모님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나도 이제
30년이면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습니다. 정신차리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똑바로
잘 살아야 합니다.
종말은 언제나
갑자기 오는 것입니다. 항상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미리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그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자세입니다.
2.그러면 종말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천국의 소망을 준비해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의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2)자녀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상속해야 합니다. 주위 가족과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3)주님 주신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3.종말을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요?
1)기회가 있을 때에 선을 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약 4:17)
선을 행할
힘이나 기회가 있거든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고아와 과부
등 어려운 이웃에게 구제를 해야 합니다(약 1:27)
2)불의한 재물을 쌓지 말아야 합니다(약 5:3).
정당함 품삯을
주어야 합니다(약 5:4)
3)사치하고 방종하지 말이야 합니다(약 5:5). 단순한
삶(simple life)을 살아야 합니다.
세속에 물들지
말고 절제해야 합니다(약 1:27).
미국의
4)세상의 이별을 준비해야 합니다. 세상의 나그네로 살아야 합니다.
5)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딤전 6:8). 최소한의 삶(minimal life)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집착과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결론: 말세에 천국을 준비하며 사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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