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년3월 1일 금요예배
    성경: (출 2:1-10)
    말씀: "사명자의 출생"
    
    
    

    "사명자의 출생" (출2:1-10)

     

    서론: 모세의 출생과 사명을 통해서 우리의 출생과 사명을 생각해 봅시다.

     

    1.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핍박을 받던 시대에 태어났습니다(출 1:8-22).

    모세는 고난과 역경의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고 합니다.

    바로의 명령: 아들은 죽이고 딸은 살리도록 함(출1:22),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살려줌(출1:17)

    레위 지파 출신(1): 나중에 제사장 지파가 됨, 아버지는 아므람, 어머니는 요게벳(출 6:20).

    석 달 동안 숨기고 키움(2): 백일이 못됨. 혼자서 앉을 수도 없다.

     

    2.그의 부모는 모세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깁니다(출 2:1-4).

    갈대 상자(3): 파피루스(왕골 같은 식물, 종이의 원료 또는 배를 만드는데 사용함)로 만든 상자(Papyrus basket). 노아의 방주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긴다.

    바로의 딸(5): 애굽의 공주

    유모(7): 모세의 어머니가 유모가 되다(8). 누이는 미리암. 수유 기간(약 3년) 동안 키움.

    바로의 딸의 아들이 되다(10). 양자가 되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시 27:10)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역사해서 그를 구해주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3.모세는 죽음의 위험에서 구원을 받습니다(출 2:5-10).

    모세는 생명을 유지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지 못할 뻔함,

    물에서 건짐 받음,

    그 모든 생명의 위협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켜 주셨습니다.

    모세(10): 히브리어 “모쉐”는 애굽어 “모우세스”에서 파생된 단어. 뜻은 “모”는 “물”, “우세스”는 “건짐을 받다”. 즉 “물에서 건져 내었다”는 뜻이다.

    모세는 죽음의 위험에서 구원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은 적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해서 생명을 건져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입니다.

     

    4.모세는 나중에 미디안으로 도망합니다(출 2:11-15).

    인생이 고난의 연속입니다.

    애굽 사람을 죽이고 미디안으로 도망합니다.

    그래도 고난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십니다. 보호해 주십니다. 인도해 주십니다.

     

    5.하나님은 모세에게 구원자의 사명을 주십니다(출 3:1-10).

    구원받은 사람이 나중에 구원자가 됩니다.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이 어려운 사람을 도와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켜서 가나안 앞까지 인도하는 사명을 받게 됩니다.

     

    적용:

    출생: 하나님이 우리를 태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각자마다 자신의 특별한 출생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성장기:

    나름대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내가 살아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갈 이유를 주셨습니다.

    각자마다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있습니다.

     

    사명: 복음 전도; 십자가 복음 전파; 영혼구원의 사명

    가정이 사역지입니다.

    교회가 사역지입니다.

    직장이 사역지입니다.

    영혼구원의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살아있는 이유는 우리에게 아직 남아있는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결론: 위대한 사명자도 수많은 역경과 고난들을 겪었습니다. 자신이 그 시대의 고난들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시대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갔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선택과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우리 각자도 하나님의 선택과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출생과 인생에도 하나님의 선택과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직분자들과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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