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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3월 8일 금 "체험적 신앙"

      날짜 : 2019. 03. 09  글쓴이 : kpcw

      조회수 : 544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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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3월8일금요예배
        성경: (출 4:1-17)
        말씀: "체험적 신앙"


        체험적 신앙(4:1-17)

         

        서론: 30대 전도회 헌신예배입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체험적인 신앙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1.하나님과 씨름하는 모세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다 하리이다”(4:1)

        모세는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았지만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자신을 믿지 않을 것을 걱정했다(3:16, 4:5, 29).

        하나님께서는 이적들을 보여 주시고 또 장로들 앞에서 행하게 하시고 그들로 모세를 믿게 하였다(4:8, 9, 29-31).

        애굽의 바로를 설득하기 이전에 먼저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설득해야만 했다.

        자신이 먼저 확신하고, 주위 사람들을 확신시켜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하나님 앞에 일대일로 서야 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하나님께 묻고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대화를 해야 한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기도의 응답을 기다려야 한다.

         

        2.하나님의 기적(이적)을 체험하는 모세

        1)지팡이를 뱀이 되게 하는 이적(4:2-4)

        지팡이는 자신이 늘 가지고 다니던 것이다. 평범한 것도 하나님께 순종하면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있다(6).

        그 꼬리를 잡으라(4:4). 뱀은 머리를 잡아야 한다. 꼬리를 잡으면 물린다. 그러나 하나님께 순종하니까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인간의 상식과는 다르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경험과 상식을 뛰어 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뱀은 바로의 권세를 상징한다. 뱀의 이적은 바로를 이기고 승리할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시는 것이다.

        지팡이가 뱀이 되는 이적은 후에 바로 앞에서도 아론이 행했다(7:8-13)

        이적의 목적은 믿게 하려 함이다(4:5). 믿음이 중요하다.

        2)손에 나병이 생기고 또 깨끗하게 되다(4:6-7)

        하나의 이적으로 믿음이 부족하면 또 다른 이적을 보여 주신다(4:8).

        완전한 믿음이 생기기까지 이적을 계속 보여 주신다.

        3)나일 강 물이 피가 되는 이적(4:9)

        나일 강 물이 피가 되는 이적은 바로에게 행한 첫번째 재앙이기도 하다(7:14-25)

        기도와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합니다.

         

        3.하나님께 대한 모세의 핑계와 변명

        (4: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자신이 말을 잘 못한다는 핑계와 변명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을 때 여러가지 핑계나 변명을 한다.

        나이가 많다. 모세의 나이 80. 나이가 어리다. 다윗의 나이, 예수님의 나이 30, 디모데의 연소함. 나이는 문제가 아니다.

        가진 것이 너무 적다. 가진 것이 너무 많다. 할 일이 너무 많다. 가진 것이 문제가 아니다.

        배운 것이 없다. 그것도 문제가 아니다.  

        재주가 없다. 그것도 문제가 아니다.

        말을 잘 못한다. 바울 역시 말이 약하고 시원하지 않았다. “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 하니” (고후 10:10) 바울의 사도권도 고린도 교회에서 도전을 받았다.

        말을 잘 못해도 하나님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을 어떻게든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신다.

        1)하나님의 임재와 동행과 인도의 약속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4:12)

        2)동역자로서 아론의 협력 약속 (4:14-16)

        하나님의 말씀에 너무 변명하고 거부하면 하나님이 화를 내신다 (4:14).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4:16)

        3)하나님의 이적의 약속 (4: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4:17)

        자신이 이적을 체험한 것이 있으면 간증으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모세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다(4:20).

        하나님은 평범한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적을 나타내신다.

         

        4.하나님께 순종하며 쓰임 받는 모세

        1)하나님의 설복. 하나님이 결국은 모세를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시고 애굽으로 보내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작정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2)하나님의 지팡이. 모세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아내와 아들들을 데리고 애굽으로 나아갑니다(4:20, 29-31).

         

        적용:

        1.우리도 우리의 문제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이 문제들이 있습니다.

        신앙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2.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을 체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개인 간증: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께 기도했고, 많은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 대학 진학, 군 생활, 결혼, 유학, 출산, 육아, 자녀 교육, 청빙, 목회그래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한다.

        기도의 응답이 없는 것들은 지나고 보니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신 것이었다. 그것은 없어도 되는 것이었다. 지금 돌아보면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이 다른 길로 더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신 것이다.  

        3.하나님을 체험한 후에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전도회원들과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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