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년 8월 16일  금요예배
    성경: (요일 2:7-17)
    말씀: "새 계명"
    인도: 박 성일 목사
    
    

    “새 계명” (요일 2:7-17)

    
    

    서론: 사도 요한은 사랑의 사도(요한복음, 요한서신, 요한계시록)

    
    

    1.전에 받은 옛 계명(7)

    1)구약의 계명들도 사랑의 계명이다(레 19:18, 마 22:37-40).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

    2)그러나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율법적으로 오해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자신의 의를 자랑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사랑의 도구가 아니라 정죄의 도구로 사용하였다.

    
    

    2.주님이 주신 새 계명(8)

    새 계명: 낡은 것에 대하여 새롭게 혁신되었다는 관점에서 새롭다는 의미.

    1)신약의 계명도 사랑의 계명이다(마 22:37-40). 하나님을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주님이 주신 새 계명은 사랑의 계명이다(요 13:34-35)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예수 그리스도는 참빛으로 어두운 세상에 오셔서 성육신과 공생애의 사역들과 십자가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다(8).

    2)신앙이나 영성이나 사역이나 모든 것은 다 사랑으로 평가되고 측정된다(고전 13장).

    얼마나 더 사랑하였는가?

    어디까지 사랑하였는가?

    
    

    3.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아직도 어둠에 있다(9-11).

    형제를 사랑해야 빛 가운데 거하는 것이다(10)

    
    

    4.참된 신앙이란? (12-14)

    1)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음(12). 십자가를 통해 대속의 은혜. 하나님께 죄사함을 받은 사람은 타인의 죄를 용서해야 한다.

    2)태초부터 계신 이(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13, 요일 1:1).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로 오셨다.

    3)악한 자(사단, 마귀)를 이김(13). 박해와 유혹을 이기는 신앙생활. 마귀가 주는 미워하는 마음을 이기고 성령이 주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마귀가 주는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 사역을 위해서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5.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15-17).

    1)사랑은 경쟁한다. 두 가지의 사랑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 vs. 세상의 사랑.

    두 가지의 도시(나라, 공동체)가 있다. 영원한 하나님의 도시(나라, 공동체) vs. 소멸되는 세상의 도시(나라,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구원 역사, 세상 나라의 소멸 역사.

    나는 어느 도시(나라, 공동체)에서 살고 있는가? 천국에 속한 사람으로 살자.

    2)세상에 있는 모든 것: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16)

    3)세상은 다 지나가는 것들이다(17). 영원한 것을 사모하라.

    
    

    결론: 주님 주신 새 계명에 순종하며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만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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