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년 9월 6일  금요예배
    성경: (눅 2:36-38)
    말씀: "기도하는 여인"
    인도: 박 성일 목사
    
    
    

    한나 전도회 헌신예배

    “기도하는 여인” (눅 2:36-38)

    
    

    서론: 한나는 여자 이름으로, ‘은혜, 은총'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한나, 헬라어로는 안나 (헬라어의 안나는 히브리어 한나를 음역한 것입니다)입니다.

    구약에서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신약에서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전에서 기도하는 여인 안나 등이 있습니다.

     

    본론: 본문의 안나(한나)는 누구인가?

    
    

    1.여선지자 안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전하는 여선지자였습니다.

    1)그는 말씀묵상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말씀입니다. 다른 하나는 기도입니다.  

    2)그는 자신이 깨달은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전하는 사람이었다. 자기 혼자만 알고 가만히 있었으면 사람들이 그를 여선지자로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깨달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3)예언의 은사는 권면의 은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위로하고 권면하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과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로 나가십시오. 하나님이 반드시 복을 주실 것입니다.

    4)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잘 깨닫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한나 전도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기도하는 사람; 기도자 안나

    1)구약의 한나와 신약의 안나는 다 기도하는 여인들이었습니다.

    2)그는 주야로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기도가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입니다.

    3)하나님의 일에는 기도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남편에게는 기도하는 아내가 필요합니다.

    자녀에게는 기도하는 어머니가 필요합니다.

    교회에는 기도하는 권사님(집사님)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기도하는 여인들이 필요합니다.  

    4)한나 전도회 회원들이 성전을 떠나지 않고 성전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밤낮으로 기도하던 안나와 같이 교회에서 밤낮으로 기도하는 전도회 회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람; 전도자 안나

    1)그는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2)많은 사람들이 아직 예수님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3)그리고 자신이 알게된 놀라운 복음(예수 그리스도)을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4)한나 전도회 회원들이 자녀들에게 손자손녀들에게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회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한나 전도회도 안나와 같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전도회, 밤낮으로 늘 기도하는 전도회,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하는 전도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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