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1.
제목: 룻기의
책 제목은 이 책의 주인공인 룻의 이름을 따라서 지었습니다. 룻은 모압 여인으로서 이스라엘 남자(말론, 4:10)와 결혼을 했으나 과부가 되었습니다. 시어머니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온 룻은 후에 보아스와 결혼합니다. 그리고
룻은 다윗 왕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2.
저자: 룻기
자체에서는 저자에 대해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3.
저작 연대: 룻기의
시대적 배경은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인 사사시대입니다(1:1). 그러나 룻기에 다윗의 이름과 족보가 등장하는 것(4:17-22)으로
볼 때 저작시기는 다윗 시대(주전 1010년)나 그 이후로 여겨집니다.
4.
주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사랑과 자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어려운 상황들을 만나게 되지만 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경험하게 됩니다.
5.
핵심 주제
1)
사랑과 자비:
룻은 과부가 되고 자녀를 다 잃은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자비(히, 헤세드)를 베풀어 줍니다. 룻은
시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자기의 고향과 가족을 떠나 시어머니를 따라 갑니다. 이런 룻에게 보아스도 자비를
베풀어 줍니다. 보아스는 자신의 밭에서 룻이 마음껏 이삭을 줍게 하고 또 음식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기업을 무를 자의 역할을 하며 마침내 룻과 결혼을 합니다. 룻과
보아스의 사랑과 자비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보여주시는 자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2)
기업 무름: 기업을
무르는 것은 가장 가까운 친척이 재산을 사 주는 것입니다. 가장 가까운 친척이 재산을 사 주는 것은
친척의 땅이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미 죽은 자신의 친척의 미망인이
자녀가 없는 경우 그와 결혼해서 후사를 잇게 하는 것이었습니다(신 25:5-6).
기업을 무르는 것은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6.
개요.
I.
머리말: 남편과
두 아들이 죽고 나오미가 홀로 남음 (1:1-5)
II.
첫 번째 무대:
나오미가 룻과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감 (1:6-22)
III.
두 번째 무대: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주움 (2:1-23)
IV.
세 번째 무대:
타작마당에서 룻이 보아스에게 청혼함 (3:1-18)
V.
네 번째 무대:
보아스가 성문에서 기업 무르는 일을 처리함 (4:1-12)
VI.
맺는말: 새로운
가정에서 나오미가 복을 누림 (4:13-17)
VII.
족보: 복이
이어짐 (4:18-22)
7.적용
1)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남편과 두 아들을 잃은 나오미에게 며느리 룻을 통해서 자비를 베풀어 주십니다. 또한 기업을 무를 자인 보아스를 통해서 룻과 나오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감사하며 또한 우리의 삶 속에서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시어머니에게 효를 다하는 며느리 룻: 룻은 모압 여인으로 이방 여인이었지만 영적 혼돈의 시기인 사사 시대에 시어머니에게 자비를 베풀며 신의를 지켰습니다. 룻은 시어머니에게 효도를 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다윗의 조상이 되고 예수님의 족보에 이름이 기록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마 1:5). 우리 성도들은 룻과 같이 부모님을
공경하며 효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기업을 무르는 보아스: 자신에게 손해가 있을까 하여 기업 무를 의무를 포기하는 사람도 있었지만(4:6),
보아스는 기업 무를 자의 의무를 기꺼이 감당합니다. 기업을 무르는 자는 친척의 빚을 갚아
주고 생활을 도와주고 그에게 후사를 잇게 하는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기업 무를 자(히, 고엘, redeemer)이
되셔서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대신 담당해 주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기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은총을 감사하며 우리의 친척들과 이웃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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