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
제목: 전도서라는
제목은 전 1:1의 화자(전도자)를 지칭하는 히브리어 단어인 ‘코헬레트’에서 왔습니다. 이 단어는 ‘모임을
소집하는 사람’(소집자)이나 ‘모임을 인도하는 사람’(인도자, 의장)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2.
저자: 전도서는
저자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익명의 작품입니다. 그러나 전 1:1의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라는 표현으로 솔로몬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윗의 아들’이란 표현은 ‘다윗의 자손’을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3.
저작 연대: 전도서의
저자가 솔로몬이라면 솔로몬 시대(주전 971-931년경)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다윗의 자손으로 보면 솔로몬 이후 시대로
볼 수도 있습니다.
4.
주제: 전도서의
주제는 타락한 세상 즉 혼돈하고 뒤틀린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이며 인생에서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전도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치기 위해서 기록되었습니다.
5.
핵심 주제들
1)
타락의 비극적 현실: 전도자는 피조물이 죄의 결과 “허무한 데 굴복”하고, “탄식하며 고통을 겪는 것”을
의식하고 타락과 타락의 끔찍한 결과를 강조합니다(7:25). 타락 후 인류의 비극적인 모습은 바울도
강조하고 있습니다(롬 8:18-24).
2)
인생의 ‘헛됨’: 전도서에는 ‘헛됨’(히, 헤벨)이라는 단어가 38회나
등장합니다(1:2, 12:8). 이 단어는 문자적으로 ‘증기’를 의미하고, 덧없고, 단명하고, 없어지기 쉬운 것을 뜻합니다.
3)
하나님의 선물:
전도자는 타락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아름다움, 인간관계, 먹는 것, 마시는 것, 일의
만족과 같은 하나님의 선물들을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겸손히 받아 만족하고 충분히 누려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2:24,
3:12-13, 5:18-20, 9:9).
6.
개요
I.
서론과 주제 (1:1-3)
II.
‘헛됨’의
첫 번째 목록 (1:4-2:26); 자연, 지식, 소유, 성취, 수고의
헛됨
III.
시: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3:1-8)
IV.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라 (3:9-15)
V.
‘헛됨’의
두 번째 목록 (3:16-4:16); 인생, 수고, 지혜의 헛됨
VI.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경외하라 (5:1-7)
VII.
‘해 아래에서’의
삶 (5:8-7:24); 불의, 탐욕, 지혜
VIII.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핵심: 죄 (7:25-29)
IX.
‘해 아래에서’의
삶에 대한 추가 언급 (8:1-12:7); 왕의 명령, 하나님을
경외함, 지식의 한계, 삶의 예측 불가능성, 지혜의 길, 늙어 가는 것, 인생의
헛됨
X.
마지막 결론과 에필로그 (12:8-14)
7.
적용
1)
덧없는 세상에 대한 통찰: 이 세상은 죄로 타락한 세상이고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헛된 것에 집착하지 말고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1:2, 12:8).
2)
하나님이 주신 분복을 누림: 하나님은 이 세상 가운데서도 각자에게 인생의 분복들을 허락해 주십니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시는 복을 겸손하게 받아서 그 안에서 만족하고 감사하고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3:12-13).
3)
하나님을 경외함: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헛되고 헛되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3:11).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안식처를 구하고 영원을 사모하며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1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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