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 제목: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아
복음을 전하고 교회들이 세워지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뜻은 “예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도들이 성령을 받아 행한 전도와 선교의 행적들”이라는
뜻입니다.
2. 저자: 사도행전의 저자는 누가입니다.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는 바울과 함께
선교 사역을 했고 그의 직업은 의사였습니다(행 16:10, 골
4:14, 딤후 4:11, 몬 1:24). 사도행전의 수신자는 누가복음과 마찬가지로 ‘데오빌로’(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1:1).
3. 저작 연대: 사도행전은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 연금된 상태에서 로마 황제 앞에서의 재판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끝나고 있습니다(28:30-31). 그러므로 사도행전은 바울이 로마에서 석방되기 이전인 주후 62년경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4. 주제: 사도행전의 주제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신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유대인과 이방인들 가운데 증언하며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복음
전파와 교회의 설립을 통한 구원의 확장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입니다.
5. 핵심 주제들
1) 성령 강림: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신 뒤 사도들에게
증인으로서의 권능을 주셨습니다(1:8). 그 권능은 오직 성령의 강림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2:1-4). 그러므로 사도행전은 성령의 역사로 가능한 일들이었으므로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2) 사랑의 공동체: 성령을 받은 예루살렘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었습니다(2:44-47). 예루살렘 교회는 서로의 필요를 보살펴 주고,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3) 전도와 선교: 사도행전은 전도와 선교를 통한 복음의
확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은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파되었습니다(1:8). 복음 전파는 이방 지역을 포함해 세계적이었으며 그 대상은 모든 종류의 사람들을 포함하였습니다.
4) 대적과 복음의 승리: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의 방해와 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권능은 제자들과 함께 하였고 복음 전파자들을
도우셔서 복음 전파의 역사는 거침없이 지속적으로 계속되었습니다(28:31).
6. 개요
I. 복음 증거를 위한 준비 (1:1-2:13)
II. 예루살렘에서의 복음 증거 (2:14-5:42)
III. 예루살렘 밖에서의 복음 증거 (6:1-12:25)
IV. 구브로와 갈라디아 남부에서의 복음 증거 (13:1-14:28)
V. 예루살렘 공의회 (15:1-35)
VI. 그리스에서의 복음 전도 (15:36-18:22)
VII. 에베소에서의 복음 전도 (18:23-21:16)
VIII. 예루살렘에서 바울의 체포 (21:17-23:35)
IX. 가이사랴에서의 복음 전도 (24:1-26:32)
X. 로마에서의 복음 전도 (27:1-28:31)
7. 적용
1) 성령 충만의 필요성: 예수님의 제자들은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쓰다가 오순절에 성령의 강림으로 권능을 받고 복음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먼저
성령 충만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사랑의 공동체로서의 교회: 성령을 받은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은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가난한 자를 돌아보고, 모이기를 힘쓰고, 음식을 나누어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그때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2:42, 44-47). 우리 성도들도 더욱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전도와 선교의 사명: 성령을 받은 제자들과 성도들은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었습니다(1:8).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가까운 곳에서부터 먼 곳에 이르기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이방인을 위한 복음: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증거될
때 모세의 율법대로 할례를 받을 것을 강요하는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15:1). 예루살렘의 사도들과
장로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방인들에게 율법의 짐을 지우지 않고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도록 하였습니다(15:28-29). 우리들도 복음 전파를 위해서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지우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5) 최후 승리에 대한 확신: 복음을 전하던 제자들과
성도들은 때로는 유대인들로부터 때로는 이방인들로부터 오해와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복음 전파는 중단되지
않고 계속되어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16:16-34, 28:31). 우리 성도들도 환난과 박해 가운데도
낙심하지 말고 최후 승리를 믿고 복음 전파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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