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 제목: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당시 로마 제국의
수도였던 로마에 있는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로마서는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라는 뜻입니다.
2. 저자: 로마서의 저자는 사도 바울입니다(1:1). 사도 바울은 율법에 열심이 있던 유대인(바리새인)으로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였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이방인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빌레몬서까지 13개의
서신을 기록하였습니다.
3. 저작 연대: 로마서는 주후 57년경, 사도
바울의 3차 선교 여행 중에 고린도에서 기록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아직 로마를 방문한 적이 없었고, 먼저 예루살렘에 가서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모금한 돈을 전달한
후에(행 19:21, 롬 15:19-32),
로마를 들려 스페인까지 가서 복음 전하기를 희망했습니다.
4. 주제: 로마서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의를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자신의 의와 구원을 나타내셨습니다.
5. 핵심 주제들
1) 유대인과 이방인의 하나됨: 바울은 로마 교회의
구체적인 관심사를 다루기 위해서 이 편지를 기록하였습니다. 당시 로마 교회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긴장도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별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 율법과 복음: 구약의 율법을 완전히 준수함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필요합니다. 구원은 율법의 준수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1:1-3:20).
3) 선교의 계획: 사도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에 갔다가 스페인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의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 선교를 위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로마 교회가 이방인을 위한 선교를 후원하기를 원했습니다(15:22-24).
4) 교리와 실천: 사도 바울은 로마서의 앞부분(1-11장)에서는 신앙의 교리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뒷부분(12-16장)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바른 신앙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경건한
생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5)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은 구원
사역의 주권자이십니다. 복음 선포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의 구원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11:33-36). 바울은 이방인들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순종에 이르기를
사모하였습니다(1:5).
6. 개요
I. 하나님의 의의 계시로서의 복음 (1:1-17)
II.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 (1:18-3:20)
III. 하나님의 구원의 의 (3:21-4:25)
IV.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결과로서의 소망 (5:1-8:39)
V. 이스라엘과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의 (9:1-11:36)
VI. 일상생활 속에서의 하나님의 의 (12:1-15:13)
VII. 바울의 선교를 통한 복음의 확대 (15:14-16:23)
VIII. 하나님의 의의 복음에 대한 요약 (16:25-27)
7. 적용
1) 모든 사람이 죄인 됨: 이방인의 죄(1:18-32)와 유대인의 죄(2:1-3:8)를 통해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선포합니다(3:9-20).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고 또
다른 사람들의 죄와 허물도 용서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죄사함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십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동일하게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며 믿음으로 구원과 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일상생활 속에서 경건한 삶: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신자는 자신의 모든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믿음이 더 강한
자는 믿음이 더 약한 자를 용납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어 주어야 합니다.
4) 전도와 선교에 대한 열정: 사도 바울은 3차 선교 여행을 마친 후 앞으로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로, 그리고 스페인까지
가서 복음을 전할 계획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전도와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가까운 곳에서부터
먼 곳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5) 복음의 동역자들에 대한 감사: 사도 바울은 복음
사역을 위해서 돕는 수많은 동역자들을 귀하게 여기며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16장). 하나님의 복음 사역은 결코 혼자서 이룰 수 없으며 많은 동역자들의 도움과 협력으로 가능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복음 사역자들과 동역자들을 귀하게 여기고 함께 협력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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