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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6월 6일 금요 "구원을 베푸시는 겸손한 왕"

      날짜 : 2025. 06. 07  글쓴이 : kpcw

      조회수 :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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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6월 6일  금요예배
        성    경: (스가랴 9:9-17)
        말    씀: "구원을 베푸시는 겸손한 왕"
        인도자: 박 성일 목사


        구원을 베푸시는 겸손한

        스가랴 9 9-17

        오늘 우리는 스가랴 9 9-17 말씀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왕이라고 하면 화려한 면류관을 쓰고, 위풍당당하게 백마를 타고 나타나며, 강력한 힘으로 대적을 물리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러나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한 메시아 왕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가장 겸손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1. 겸손의 (9-10)

        본문 9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나귀 새끼니라"

        스가랴는 시온과 예루살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외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왕이 오시기 때문입니다. 왕은 어떤 분이십니까?

        첫째,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죄와 불의를 심판하시고, 억압받는 자들에게 진정한 해방과 구원을 주실 것입니다.

        둘째, 가장 놀라운 특징은 그분이 겸손하여 나귀를 타신다는 것입니다. 당시 왕들은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위엄을 보일 힘과 권력을 상징하는 군마를 탔습니다. 그러나 스가랴가 예언한 왕은 평화와 겸손을 상징하는 어린 나귀, 그것도 나귀 새끼 타고 오십니다. 예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나귀 새끼를 타심으로써 성취되었습니다(마태복음 21:1-5). 예수님은 세상의 왕들처럼 무력으로 세상을 정복하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겸손한 모습으로 오셔서 섬김과 희생을 통해 진정한 평화와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분의 겸손은 약함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강력한 사랑과 순종의 표현이었습니다.

        셋째, 모든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루시는 왕이십니다. 10절은 왕이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이라고 말씀합니다. 죄로 인한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막힌 담을 허시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미움을 끊으시며, 궁극적인 평화의 시대를 가져오실 분입니다.

        2. 피를 통한 언약과 자유 (11-12)

        11절과 12절은 겸손한 왕의 구원 사역의 기초를 말해줍니다. " 너로 말할진대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갇힌 자들을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여기서 "언약의 " 언약의 희생 제물을 상징하며,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예표합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없는 구덩이, 죽음과 절망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언약을 통해 우리는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의 왕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왕궁의 권좌가 아닌,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를 선택하셨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 가장 고통스러운 희생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 요새로 돌아올지어다"라고 말씀하시며, 안전한 품으로 돌아오라고 부르십니다. 또한 우리가 잃었던 모든 것을 갑절이나 갚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구원이 얼마나 충만하고 온전한지를 보여줍니다.

        3. 메시아가 이루시는 구원의 강력한 역사 (13-17)

        이어지는 13절부터 17절은 겸손한 왕이 이루실 구원이 얼마나 강력하고 궁극적인지를 묘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유다와 에브라임을 활과 칼로 삼아 원수를 치실 것이며, 주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화살을 쏘시고 나팔을 부시며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비유적인 표현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사망, 사탄의 권세를 완전히 멸하실 것임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왕은 겸손한 모습으로 오셨지만, 그분의 구원 능력은 어떤 권세보다 강력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왕관의 보석같이 빛나게 하시며(16) 곡식과 포도주를 풍성하게 하실 것입니다(17).

        4. 겸손한 ,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하늘 보좌의 영광을 버리고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고, 가장 낮은 모습인 나귀 새끼를 타고 겸손한 모습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힘과 권력으로 세상을 다스리지 않으시고, 사랑과 섬김, 희생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왕의 명령이나 위협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왕의 겸손한 섬김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찬양하고 경배해야 구원의 진리입니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겸손한 왕의 다스림 아래 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자랑과 교만을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 자신을 낮추신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고백하며 살아갈 ,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충만한 구원의 열매를 맺을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겸손한 왕을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이 보여주신 겸손과 섬김의 삶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겸손한 왕을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로 고백할 , 우리의 삶은 빛나고 우리의 미래는 소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가장 겸손하게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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