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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6월 13일 금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날짜 : 2025. 06. 14  글쓴이 : kpcw

      조회수 :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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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6월 13일  금요예배
        성    경: (말 4:1-6)
        말    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인도자: 박 성일 목사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4: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말라기서 4 1절부터 6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우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 대해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날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나 미래의 예측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심판

        말라기 4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4:1).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철저하고 강력한지를 보여줍니다. 마치 풀무불이 모든 것을 태워버리듯,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 앞에서는 어떤 교만이나 악행도 자리가 없습니다.

        세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악한 자들이 번성하고 의로운 자들이 고난받는 것처럼 보이는 현실에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십니다. "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악의 뿌리가 완전히 뽑히고, 어떤 흔적도 남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보여주는 강력한 선포입니다. 심판은 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이자, 동시에 고난받는 의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입니다.

        2. 하나님의 구원

        그러나 하나님의 "크고 두려운 " 심판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2절은 우리에게 놀라운 소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4:2).

        악인들에게는 용광로 불 같은 심판이 임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공의로운 " 떠오릅니다. 해는 단순히 빛을 비추는 것을 넘어, 치료하는 광선을 발합니다.

        여기서 '치료하는 광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죄로 병들고 지친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의지할 , 우리의 상처는 치유되고, 우리의 영혼은 소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치료받은 우리는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씀하십니다.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송아지가 드넓은 초원으로 나와 자유롭게 뛰놀듯이, 우리는 죄와 사망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악을 제거함으로써 의를 세운다면, 하나님의 구원은 상한 영혼을 회복시키고 생명을 불어넣음으로써 완전한 기쁨을 주십니다.

        또한 그날에 의인들은 악인을 밟을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발바닥 밑에 재와 같이 될 것입니다( 4:3). 지금까지는 의인들이 악인들에게 핍박을 받으며 고통을 당했지만 주님의 심판으로 공의가 이루어지면 전세가 완전히 역전되어 의인들이 승리하고 악인들은 망하게 될 것입니다.

        3. 엘리야의 사명

        말라기 4 5-6절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 오기 전에 하나님의 선지자를 통해 이루어질 중요한 사명을 언급합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4:5-6) 여기서 '엘리야' 세례 요한을 의미하며, 이는 신약 시대에 이루어진 예언입니다( 11:14). 세례 요한의 사명은 예수님 앞에 와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됩니다. 세례 요한이 초림하신 예수님 앞에서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했던 것처럼, 우리는 주님의 재림 기다리며,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 가족과 이웃, 그리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복음을 전하며 화목의 역사를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끊어졌던 관계가 회복되었고, 이제 우리는 회복된 관계를 바탕으로 세상 속에서 화평을 만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결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 장차 미래의 마지막에 일어날 사건인 동시에 오늘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교만과 악을 멀리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 앞에서 죄로 병든 영혼이 치유되는 은혜를 누리고,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자유롭고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엘리야의 사명처럼, 가족과 이웃, 나아가 세상을 향해 마음을 돌이키게 하는 화해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고, 용서와 화평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힘써야 합니다.

        지금 순간, 여러분의 삶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심판의 앞에서 지푸라기처럼 타버릴 악을 행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치료하는 광선으로 영혼의 치유를 경험하며, 송아지처럼 뛰노는 기쁨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까?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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