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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7월 25일 금요 "섬 김"

      날짜 : 2025. 07. 26  글쓴이 : kpcw

      조회수 : 136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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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7월 25일  금요예배
        성    경: (막 10:35-45)
        말    씀: "섬 김"
        인도자: 박 성일 목사


        섬김

        ( 10:35-45)

        10:35-45 가지고 "섬김"이라 주제로 세상의 권세와는 대조되는 교회와 천국의 섬김을 살펴 보겠습니다.

        세상의 권세 vs. 천국의 섬김: 참된 위대함은 어디에 있는가? ( 10:35-45)

        오늘 우리는 마가복음 10 35절부터 45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섬김이라는 주제로 묵상하려 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마지막 여정에서 일어난 이야기는, 세상이 추구하는 권세와 하나님 나라가 요구하는 섬김이 얼마나 다른지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말씀을 통해 참된 위대함이 어디에 있는지 깨닫고, 우리의 삶과 교회가 나아가야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1. 제자들의 오해: 세상의 권세를 꿈꾸는 마음

        예수님께서 자신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번째로 예고하신 직후, 야고보와 요한, 세베대의 아들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이렇게 청합니다.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35). 그리고는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37)라고 간청합니다.

        참으로 당황스러운 요청이 아닐 없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의 길을 예고하시는데, 제자들은 자신들이 누릴 영광스러운 자리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세상적인 권력과 명예에 대한 욕망이 가득했습니다. 로마 제국의 지배 아래 살던 유대인들에게 메시아는 정치적 해방자였고, 예수님이 왕이 되시면 자신들은 옆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리라는 세속적인 꿈을 꾸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교회 안에서조차 세상적인 성공과 명예, 높아짐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인정받고, 높은 위치에 서고 싶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은 욕망이 우리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세상적인 권세 추구가 주님이 가시는 길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씀하십니다.

        2. 예수님의 교훈: 섬김과 고난의 잔

        예수님은 야고보와 요한의 속마음을 아시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있느냐?"(38)

        여기서 '' '세례' 예수님이 받으실 고난과 죽음을 상징합니다. 제자들은 영광의 자리를 꿈꾸었지만, 예수님은 고난과 희생의 길을 제시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나이다”(39)라고 잔을 마시고 세례를 받을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하지만, 예수님은 그것이 아버지의 뜻에 달린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40).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요구하신 것은 높은 자리가 아니라, 고난을 감당하는 섬김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 우리는 주님께서 걸어가신 고난의 , 자기희생적인 섬김의 길을 기꺼이 따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권세가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를 추구한다면, 예수님이 보여주신 길은 낮아지고 섬김으로써 진정한 생명을 얻는 역설적인 진리였습니다.

        3. 진정한 위대함: 섬기는 자가 되는

        다른 제자들은 야고보와 요한의 요청에 분개했습니다(41). 아마도 자신들도 탐내던 자리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제자들을 불러 모으시고, 세상 권세자들과 하나님 나라의 원리가 어떻게 다른지 분명히 설명해 주십니다.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42-44)

        세상의 왕들과 통치자들은 자신들의 힘과 권력을 사용하여 백성을 지배하고 군림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43)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통치 원리는 세상과는 정반대임을 선언하십니다.

        진정으로 크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역설적인 진리이자, 예수님께서 친히 보여주신 삶의 방식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45). 예수님은 하늘 보좌를 버리고 땅에 오셔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죽음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셨습니다.

        결론: 섬김을 위한 부르심

        교회와 천국에서는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섬기는 것입니다. 능력이 부족한 자가 능력이 많은 자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많은 사람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믿음이 강한 자가 믿음이 약한 자를 섬기는 것입니다. 은혜를 더 많이 받은 자가 은혜를 더 적게 받은 자를 섬기는 것입니다. 사랑이 더 많은 자가 사랑이 더 부족한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교회와 우리의 삶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게 됩니다. 교회에서는 세상의 권세처럼 자신이 높아지려 하거나, 자신의 힘이나 지위로 성도들을 지배하려 해서는 됩니다. 교회는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섬김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고통받는 이웃에게 다가가 사랑을 실천하며, 낮아진 자들을 일으켜 세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상의 성공과 명예만을 좇아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보여주신 섬김의 본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먼저 섬기며, 먼저 사랑할 진정한 위대함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권세가 높아지는 있다면, 천국의 섬김은 낮아지는 있습니다. 세상의 영광이 지배하는 있다면, 천국의 영광은 자신을 희생하며 섬기는 있습니다.

        시간, 우리 모두가 예수님처럼 섬기는 자가 되어 참된 위대함을 발견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우리의 삶과 교회를 통해 세상에 증거하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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